카카오톡 클론 코딩
- 기간 : 2023.01.31 ~
- 멤버 : 5인 (프론트엔드 : 3명, 백엔드 : 2명)
1. 시작하며 @2023-02-05¶
인프런 커뮤니티에서 스터디 모집을 하는 글을 보고 연락해 참여하게 되었다. 나를 제외한 모든 팀 멤버가 현업자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참여한다... 슬랙 클론 코딩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가 선정되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CRUD 성 프로젝트 만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심오하고 공부할 거리가 많은 주제가 선정된 것 같다. 많이 기여하고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2. Meet 2 @2023-02-08¶
첫 만남 이후 각자 Slack
에 대한 기능분석을 마친 상태로 두번째 모임을 진행하였다. Slack
을 사용해 보지 않으신 분도 있고 Slack
의 다양한 기능/ 도메인을 정리 하는 과정에 조금의 에로사항이 생겼다. 그 과정에서 Slack
-> KakaoTalk
으로 프로젝트 주제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가 익숙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혀 구현시 고려해야 될 난이도 같은게 떨어진 것 같진 않은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된다.
하지만 모두 현업자 시고 현재 메시징 앱 개발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도 있다고 하니 다들 잘 하시리라 생각된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3. Meet 3 @ 2023-02-15¶
기존에 기획관련 업무의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프론트 개발자 한분과 스터디를 모집한 스터디 장이신 백엔드 개발자 한분이 기획을 담담 하시기로 했다. 나머지 프론트 개발자 분은 개발환경 세팅을 진행하고 나를 포함한 백엔드 개발자도 개발환경 세팅 및 db 모델링에 관해 고민을 해보고 따로 이야기 하는 일정을 잡았다.
또한 역시 다들 현업자이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참여한 거라 데브코스에서 겪었던 스파르타 방식의 프로젝트와는 속도감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이부분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예상 하지 못한 점은 백엔드 개발자로 참여하신 두 분이 현업자이지만 자바/스프링을 활용한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한다. 이에 내가 백엔드 개발리더(?) 의 중책을 맞게 되었다. 조금은 예상과 다른 흐름이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 공유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데브코스 과정에서 얻은 경험/ 성장을 바탕으로 잘 진행 해보아야겠다.
Created: February 9, 2023